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가 봄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군포시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관내 학교 주변과 학원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47개 학교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지정된 31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 약 300곳이다. 점검반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으로 구성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접객업소와 무인판매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비롯해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여부, 정서저해식품·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 여부, 무표시 소분판매 제품 취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시는 점검과 함께 개학기 식중독 예방 홍보도 병행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신속한 행정조치를 실시한 뒤 개선 이행 여부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봄 개학을 맞아 아이들이 즐겨 찾는 학교 주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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