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보안검색대 등 인파 밀집 구간 집중 점검
인천공항공사와 협력해 단계별 대응체계 강화

인천시 중구는 유명인 출국 시 발생하는 공항 내 다중 운집과 관련해 지난 2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의 해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출국 장면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는 팬들이 몰려 공항 내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촬영을 위한 인파가 일시에 집중되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월 중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전대책 간담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중구는 공항 마비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 운집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출국장 질서 유지와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안내 인력 확대 배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인파 밀집도를 관리하고 필요 시 단계별 대응 조치를 시행하는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출국장과 주요 이동 동선, 보안검색대 주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인파 밀집 구간에 대한 탄력적 통제 방안과 안전요원 및 공항경찰대 인력 배치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유명인 출국과 같은 특정 이슈로 일시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공항 이용객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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