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2025년 매출 1000억원 육박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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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2025년 매출 1000억원 육박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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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98억원…전년동기 대비 193.5% 증가

오스코텍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98억 3866만원, 영업이익 520억 83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매출 340억 760만원 대비 19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오스코텍은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로, 유한양행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지난해 3월과 7월 일본과 중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아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그리고 국내외 처방건수 확대에 따른 로열티 등이 포함됐다. 또한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아델-Y01(ADEL -Y01)’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에 기술이전하면서 수령한 선급금도 지난해 매출에 반영됐다.

오스코텍은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와 ‘듀얼 허브(Dual-Hub) 모델’을 구축하고, 각각의 전문성은 유지하되 통합운영을 통해 비용 및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스코텍은 원천적으로 내성을 차단하는 ‘항내성 항암제’를 중장기 R&D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항내성 항암제를 통해 항암 치료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치료방법이 제한적인 암종을 타깃으로 확장 가능한 시장 기회를 선점하고자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오스코텍 윤태영 대표이사는 “오스코텍은 앞선 기술이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내성 항암제를 포함한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존 레거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자체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 환자 맞춤형 혁신 신약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외부 파트너링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코텍은 지난 1월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미래 비전과 R&D 전략을 공개했다. 오스코텍은 차세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서 원천적으로 내성을 차단하는 ‘항내성 항암제’와 안전성을 강화한 ‘DAC(항체-분해약물 접합체) 플랫폼’을 중장기 R&D 핵심 전략으로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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