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녹색기술 시장 연간 1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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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녹색기술 시장 연간 1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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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도시화로 에너지 수요 급증 대비 절실

^^^▲ 중국의 선텍(Suntech)의 태양광 발전소 중국은 2050년엔 인구 1백만 명 이상의 도시가 200개가 넘어서 에너지 먹는 하마가 된다.
ⓒ www.greepacks.org^^^
중국은 잠재적으로 녹색기술시장(green technologies) 규모가 연간 5000억 달러에서 최대 1조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오는 2013년 추정 GDP의 15%에 해당되는 규모이다.

중국 그린 테크 이니셔티브(China Greentech Initiative) 10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80개 이상의 녹색기술 기업, 비정부단체(NGO) 및 정책 자문단들은 신재생에너지, 물, 녹색 건물, 수송, 전력 인프라 및 공업 분야에 300개 이상의 녹색기술이 적용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The China Greentech Report 2009)는 그러나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이번 연구를 이끌었던 컨설팅 회사인 영국 런던에 있는 클라이밋 앤 카본 마켓 서비스(기후변화 및 이산화탄소 시장조사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인 리처드 글레드힐은 말했다.

미국의 인터내셔널 에너지 에이전시에 따르면 섭씨 2도 상승까지만 막으려 해도 무려 9조 달러의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험스러운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면에서 민간부문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투명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글레드힐은 강조했다.

녹색기술은 세계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으며, 중국의 놀랄 정도의 빠른 도시화로 중국은 미국과 비교해 2배 이상의 빌딩 건축 면적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현재 매년 1800만 명의 인구가 시골에서 도시로 몰려들고 있어 오는 2050년이면 중국은 1백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가 2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 같은 중국의 도시성장은 엄청난 량의 에너지, 원부재료 등이 필요하며 따라서 중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환경 친화적 기술이 절실하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를 위해 중국기업은 물론 외국기업 모두 아직 극복해야 할 일이 많이 있지만 새로운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 기술 특허권 분쟁, 기술 이전문제, 지적재산권 문제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에 극복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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