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일본 오노약품과 ADC 개발 성과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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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일본 오노약품과 ADC 개발 성과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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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쥬올(ConjuAll) 플랫폼 기반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순항
1월에 이어 한 달 만에 후속 마일스톤 달성하며 기술 신뢰성 입증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월 8일 발표한 마일스톤 수령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도출된 결과다.

리가켐바이오와 오노약품은 2024년 10월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인 컨쥬올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체결 이후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해 왔다. 2025년 3월 첫 번째 타겟 지정을 완료한 이후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연달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구체적인 마일스톤의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간의 계약에 따라 비공개 사항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수령을 통해 현금 흐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컨쥬올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박세진 사장은 "오노약품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정된 성과를 차질 없이 도출하고 있으며 이는 ADC 플랫폼 기술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또한 "파이프라인 가치를 극대화하고 성과 중심의 R&D를 지속하여 글로벌 ADC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 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 중인 파이프라인의 단계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6년 한 해 동안 플랫폼 기술의 가치 입증과 상업적 성과 창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의학 기사 쉽게 보기]

*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와 약물을 링커로 결합하여 특정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타격하는 차세대 항암 약물 기술

* 마일스톤(Milestone): 신약 개발 과정 중 특정 단계나 목표를 달성했을 때 기술 도입자가 개발사에게 지급하는 단계별 기술료

* 컨쥬올(ConjuAll): 리가켐바이오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ADC 플랫폼 기술로 약물을 특정 부위에 안정적으로 결합하고 혈중에서 방출되지 않도록 설계된 기술

* 파이프라인(Pipeline): 제약 기업이 연구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목록 또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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