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상징성과 접근성 갖춘 최적지 강조
5만 명 범구민 서명운동 추진, 유치 의지 확고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위원회는 2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해사법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원도심 부흥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6년 7월 중·동구 통합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명석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성윤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0명의 주민대표와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를 해양사법의 역사성과 상징성, 항만 근접성과 국제적 접근성, 이용자 중심 효율성, 원도심 균형발전 공공성을 갖춘 최적지로 평가하며 해사법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동구 공동위원장들은 인천 균형 발전, 원도심 부흥, 개항역사 정통성 계승, 해양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등 다방면에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5만 명 목표의 범구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라며, “해사법원은 제물포구 위상 강화와 원도심 활력 회복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열망과 기대감을 확인했다”며 “해사법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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