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1차 검진, 산부인과 정밀검진 연계
난임·유산 위험요인 조기 발견으로 건강한 출산 유도
실제 거주 확인 시 예비부부도 신청 가능

경남 고성군이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항진 항체 검사와 자궁 초음파 등 임신 전 필수검사를 통해 난임과 유산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관리할 수 있어 출산 친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첫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혼인신고 3년 이내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대상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7월부터 지속 추진되며 지역 내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보건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혼인 확인 서류(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2단계로 진행하며 1차 검진 (부부 대상) 고성군보건소에서 혈액검사 등 11개 항목 건강검진을 진행, 2차 검진 (여성 대상) 관내 산부인과 강병원으로 풍진 검사, 자궁 초음파 등 4개 항목 등임신 전 필수검사를 통해 풍진 면역 여부와 B형 간염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난임이나 유산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임신 전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면 미숙아 및 장애 발생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행복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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