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잔반 남기지 않는 식탁’ 민간 급식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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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잔반 남기지 않는 식탁’ 민간 급식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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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잔반제로’ 참여기관 모집…잔반측정기 설치·탄소중립포인트 지급으로 생활 속 탄소감축 유도
용인특례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가 음식물쓰레기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오늘부터 잔반제로’ 사업에 참여할 민간 집단급식소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회사·대학교·어린이집 등 지역 내 집단급식소가 대상이다.

‘오늘부터 잔반제로’는 급식 이용자가 식사 후 잔반측정기로 남은 음식물 무게를 직접 재고, 잔반이 60g 미만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100원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개인의 작은 습관 변화를 포인트로 연결해 잔반 줄이기를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는 취지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4월 용인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체결한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총 2000만원을 투입, 2~3곳을 선정해 잔반측정기 6대 설치를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2025년 8월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약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잔반 감축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민간 급식소 참여를 넓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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