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CT·첨단제조 전략거점, 판교 대비 1.7배 규모 단지 조성
GTX-B·9호선·경춘선 연결 ‘트리플 역세권’으로 최적 입지 제공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3월 20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남양주시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 전략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처음 개최하는 투자유치설명회로, 미래 첨단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진건읍 일대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첨단산업단지다. 시는 AI, ICT·반도체 팹리스, 첨단제조 등 첨단 지식기반 산업의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GTX-B 노선, 지하철 9호선, 경춘선이 연결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권과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조성원가 공급, 세제 감면, 행정지원 패키지 등 기업 친화적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설명회에서는 시의 투자 경쟁력과 분양 정보 안내, 우리은행·카카오 등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 기업·투자자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1월 1조 원 규모의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총 3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선도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확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기업과 투자자에게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자족형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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