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세브란스기독병원과 중증응급환자 대응강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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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세브란스기독병원과 중증응급환자 대응강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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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만4천명 환자 이송,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중증응급환자 대응 강화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오후 5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컨퍼런스룸에서 병원 관계자를 만나 중증 응급환자 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병원 권역외상센터 2층 컴퍼런스룸에서 김정기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한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 병원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도착 전 환자 중증도를 미리 분류해 병원에 정보를 전달하는‘Pre-KTAS’시스템과 교통사고‧추락 등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병원에 사전 통보해 외상전담 의료진과 수술팀을 즉시 준비시키는‘Pre-Traumatic Activation(외상 사전 활성화 체계)’업무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한편, 2025년 기준으로 원주소방서 119구급대는 1만4,031명을 병원에 이송했으며, 하루 평균 약 38명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가운데 4,280명(30.5%)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되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역 응급의료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기 서장은 “중증환자가 특정 권역센터로 집중되는 현실을 반영해 소방과 병원이 하나의 대응팀처럼 움직이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환자 도착 이전부터가 치료가 준비되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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