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월부터 참전명예수당 5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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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월부터 참전명예수당 5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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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명예수당 50% 인상, 65세 이상 모두 월 15만 원
보훈예우수당·상이군경 수당 20% 인상
민선 8기 보훈정책 강화, 맞춤형 지원 지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3월부터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을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호국보훈 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보훈대상자의 현실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예우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50% 인상되며, 65세 이상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6년 1월 기준 인천 거주 참전유공자는 총 10,723명으로, 이번 인상은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에 해당한다.

보훈예우수당과 상이군경 예우수당도 기존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20% 인상돼, 참전유공자뿐 아니라 다른 보훈대상자 예우 수준도 함께 개선된다.

인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도 보훈 대상자 예우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23년에는 참전유공자 65세 이상 대상자를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 지원했으며,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과 전몰군경 유가족수당은 월 5만 원에서 7만 원, 보훈예우수당은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했다. 2024년에는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신설해 월 2.5만 원을 지급하는 등 보훈 예우 범위와 수준을 꾸준히 확대했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말이 아닌 정책과 예산으로 보훈의 가치를 증명하고, 마지막 한 분까지 책임지는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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