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국민의힘, 보라동·동백3동·상하동) 의원은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흥구 보라동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로 단절된 보행 동선을 지적하며, 공사 기간 중 시민 보행권을 보장할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하차도 공사는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주거지와 상가, 버스정류장을 잇는 핵심 생활 동선이 끊겨 주민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횡단보도 폐쇄로 고령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우회 이동을 반복하고, 공사 기간이 2027년 6월까지 연장되면서 안전 불안과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관계기관이 구조적 위치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횡단보도 재설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행정적 사유로 인한 피해를 시민 개개인의 희생으로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공사 완료 시점까지 임시 횡단보도를 한시 운영하는 방안과 함께, 보라동 스카이프라자 앞 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검토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시민이 안전하게 건널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용인시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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