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항공·첨단산업 융합으로 산업 구조 고도화 기대
연간 1,500억 부가가치·1,000명 이상 고용 창출 전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일 송도동 갯벌타워에서 ‘인천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열고, ‘국방·항공·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수도권 최초로 설립된 국방벤처센터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참여 요건을 충족하며,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은 군 사업화 과제 발굴, 기술개발·시험·인증 지원, 국방 네트워크 연계, 수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이다.
특히,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진입 단계에서는 제도 이해와 교육, 성장 단계에서는 기술개발·시험·인증 지원, 도약 단계에서는 대형 R&D 과제 참여와 글로벌 시장 진출 연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간 1,5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와 1,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공항·항만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과 지정학적 요충지로서의 안보적 중요성, 항공정비(MRO), 드론·무인기·항공전자 등 유망 기업과 인력을 기반으로 방산·항공·첨단산업 융합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국방벤처센터는 방산혁신클러스터로 가는 제도적 관문이자 출발점”이라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인천 산업 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산·항공·첨단산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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