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 안부 확인 병행, 명절 돌봄 공백 최소화
우리금융미래재단·밀알복지재단 후원, 2월 20일까지 배부 완료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빈곤·무위·질병·고독 등 ‘사중고’를 겪는 취약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설맞이 우리미래 福(복)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늘어나는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福 꾸러미’에는 식료품과 건강·방한 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되며, 개별 가정으로 직접 전달된 후 생활지원사가 안부 확인을 병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최고령자 순으로 선정하고, 면별 대상자 수를 고려해 형평성 있게 배분했다. 최근 1년 이내 동일 물품을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해 사업 실효성을 높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이번 福꾸러미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 중앙독거노인보호전문기관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물품 배부는 2월 2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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