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산불·해빙기 안전관리 ‘총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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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산불·해빙기 안전관리 ‘총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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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읍면동장 회의 개최…선거사무·현장행정 빈틈없이
55개 읍면동장 참석…시정 현안 공유·건의사항 청취
산불·해빙기 취약시설 예찰 강화, 초동 대응 체계 점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중립 의무 강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9일 시청 시민홀에서 5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읍면동장 회의 개최했다/창원특례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9일 시청 시민홀에서 5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읍면동장 회의 개최했다/창원특례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봄철 산불 예방과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의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 장 권한대행은 9일 시청 시민홀에서 5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읍면동과 공유하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을 청취해 소통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권한대행은 최근 의창구 대산면 낙동강 갈대밭 화재와 경북 경주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와 불법 소각 단속, 주민 대상 예방 홍보를 한층 촘촘히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 예찰과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와 현장 대응체계를 상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권한대행은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재차 강조하며,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해 공명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장들이 노후 청사 정비, 주요 관문 경관조명 설치, 주민 편의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항을 건의했으며, 장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사전 차단이 핵심”이라며 “취약지역 순찰과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주민 홍보를 통해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사시 초동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비상연락체계와 현장 대응체계를 수시로 점검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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