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KORA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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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KORA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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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KORA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협약 체결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업무 협약식 / 부평구

부평구는 지난 4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구는 오는 3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과 굴포천역 로데오거리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폐비닐 전용 배출봉투를 배부하고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등 변화하는 자원순환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폐비닐 배출량이 많은 상가 지역에서 일반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되던 폐비닐을 분리 배출하도록 유도해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KORA는 50리터(L) 용량의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를 제작·지원하고, 부평구는 폐비닐 회수량 증대와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명환 KORA 이사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폐비닐 수거를 확대하고, 별도 배출을 통한 고품질 재활용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폐비닐 분리배출과 수거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생활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으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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