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계도·연휴 중 순찰·연휴 후 기술지원 3단계
불법 배출 적발 시 관련 법령 따라 엄정 조치 방침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촘촘한 감시망이 가동된다. 김해시가 연휴 전후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며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휴식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해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감시 활동을 실시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감시단속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이며, 주요 하천과 산업단지, 공장 밀집 지역,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등 484개소가 대상이다. 점검 기간 중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감시는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설 연휴 전인 9일부터 13일까지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 계도와 자율 점검을 유도한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주요 하천과 산업단지, 공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오염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24일까지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실시해 사고 재발을 예방한다. 김해시는 연휴 전후 전 과정에 걸친 관리로 환경오염 위험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오염 신고를 접수한다”며 “불법 배출 행위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오염 행위는 환경신문고나 인터넷(국민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으며, 김해시 환경오염신고 상황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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