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라면 뭐든지" 엑소엘과 만든 기적의 그랜드 슬램

'K-POP 레전드' 엑소(EXO)가 활동 없이도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2년 6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화려하게 복귀한 엑소는 이번 정규 8집 타이틀 곡 'Crown'(크라운)을 통해 '왕의 귀환'이라는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2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 1월 28일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부터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2월 1일 SBS ‘인기가요’까지 출연 없이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5관왕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이번 1위 행진은 순수하게 음반 판매량과 음원 점수, 그리고 글로벌 팬덤의 화력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엑소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팀 구호인 ‘위 아 원(WE ARE ONE)’처럼 엑소와 엑소엘(EXO-L, 공식 팬클럽명)이 하나가 되었음을 느꼈다. 팬 여러분의 사랑과 저희의 진심을 세상이 알아주는 것 같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엑소엘이 있어 엑소가 존재한다. 우리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 곡 ‘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허문 하드 댄스 곡으로,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하고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을 가사에 담았으며, ‘SMP 스타일’을 장착한 파워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2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로, 1월 19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300만 위안 초과) 및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 한터차트 월드·음반 차트 및 써클차트 앨범·리테일 앨범 차트 주간 1위 등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엑소의 5관왕 소식이 전해지자 엑소엘(EXO-L)은 실시간 트렌드에 '#Crown5thWin', '#EXO_Crown' 등의 해시태그를 올리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10~1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의 막을 올린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