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질환 및 소득 기준 확대, 온라인·방문 신청 가능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부담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1,413개 희귀질환 ‘산정 특례’ 등록자 가운데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40% 미만의 건강보험 가입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함께 월 30만 원의 간병비, 특수 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별도의 자산 조사 없이 간병비와 특수 식이 구입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숭의보건지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원 대상 질환과 소득 기준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숭의보건지소 방문 또는 질병관리청 ‘헬프라인’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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