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기관 2곳과 MOU…통합돌봄 기반 마련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선정…방문진료 협력체계 추진

양산시가 장기요양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연세빛가정의학과의원과 더바른내과의원 등 2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의료기관과 양산시가 지역 기반 방문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고령층 돌봄과 의료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자원과의 협력체계도 함께 마련한다. 이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기반을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의미를 갖는다.
관계자는 “참여 의료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인력 관리와 교육을 강화해, 장기요양 수급자가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재가 어르신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한층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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