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속 서울·홍콩·도쿄 팬이벤트 순차 개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빌보드 차트(1월 3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종합 지표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아우르는 해당 차트 정상 등극은 이들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더 신 : 배니시)의 화력도 거세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로 진입한 이번 신보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타이틀곡 ‘Knife’(나이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에 올랐으며, 수록곡 스트리밍 횟수는 총 951만 회를 돌파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성과로 엔하이픈은 6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톱 10’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특히 이번 2위는 미국 힙합 거물 에이셉 라키의 신보와 불과 1,000장 차이로 다툰 결과라는 점에서 현지 팬덤의 막강한 구매력을 실감케 한다.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207만 장을 넘어서며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독보적인 ‘뱀파이어 서사’를 바탕으로 다크 판타지 장르를 개척해온 엔하이픈은 한층 성숙해진 음악색으로 일본 오리콘과 라인뮤직 차트까지 평정하며 아시아와 서구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진다.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팬이벤트 ‘VAMPIRE IS COMING’(뱀파이어 이즈 커밍)을 시작으로 31일 홍콩, 2월 14일 도쿄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신보의 챕터 영상을 팬들과 함께 감상하며 앨범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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