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통합돌봄 업무교육 및 제1차 통합지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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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통합돌봄 업무교육 및 제1차 통합지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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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통합돌봄 실행계획 공유
통합돌봄 업무교육 및 제1차 통합지원회의
통합돌봄 업무교육 및 제1차 통합지원회의

공주시가 지역 내 돌봄 체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관계 부서와 서비스 연계 기관 실무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음성군통합지원센터장 이영민 강사가 초빙되어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내용과 구체적인 추진 절차, 현장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지식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되었던 보건과 복지 서비스가 하나의 체계로 통합되는 과정에서의 역할 변화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날 교육 직후에는 실효성 있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1차 통합지원회의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회의에는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각급 서비스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돌봄이 시급한 대상자 2명에 대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정밀하게 분석한 뒤, 보건의료 서비스부터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기관별 역할을 분담한 개인별 지원안을 확정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첫 번째 통합지원회의 개최에 대해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묶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최 시장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유관 기관이 유기적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시는 앞으로 매달 두 차례 정기적으로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하여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서비스 연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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