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글로벌AI ETF, 상장 이래 306% 수익률 달성...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 수익률 앞질러
스크롤 이동 상태바
TIME 글로벌AI ETF, 상장 이래 306% 수익률 달성...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 수익률 앞질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상장 2년 8개월 만에 누적 수익률 300%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해당 ETF는 2023년 5월 16일 상장 이후 306.14%의 수익률을 기록해 동 기간 나스닥100의 90.07%, 비교지수인 Solactive Global Artificial Intelligence Index의 151.09%를 모두 상회했다.

이 ETF는 세계 인공지능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한 액티브 운용 전략을 내세우며, 시장 상황과 트렌드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해왔다. 상장 초기에는 엔비디아 등 반도체 중심의 하드웨어 기업에 대한 비중을 크게 높여 운용했으며,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AI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 인프라 분야의 종목들을 중심으로 무게를 뒀다. 이 과정에서 팔란티어, 앱러빈, 버티브, GE 버노바와 같은 종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최근에는 글로벌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스토리지, 로봇, 피지컬 AI 등으로 투자 대상을 확장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 변화에 따라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현대오토에버 등 다양한 신규 종목이 포트폴리오에 편입됐다. 이러한 운용 성과에 힘입어 ETF 순자산총액은 약 1조2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으며, 지난해 10월 27일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에도 꾸준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 김남호는 "306%라는 수익률은 매일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도주를 적시에 교체한 결과"라며 운용 전략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패시브 ETF가 담지 않는 신성장 주도주를 선제적으로 편입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2026년이 AI가 하드웨어 분야를 넘어 로봇 등 실물 경제 영역까지 확산되는 '피지컬 AI'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 투자자들에게 ETF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최근 ETF 브랜드명을 기존 'TIMEFOLIO'에서 'TIME'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