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파·화재 취약현장 직접 점검…동절기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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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파·화재 취약현장 직접 점검…동절기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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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한파쉼터·산업현장 점검…취약계층 보호 집중
보온·소방시설 집중 점검…동절기 안전대책 현장서 확인
결빙구간 관리부터 취약계층 돌봄까지 종합대책 가동
홍태용시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장미농가를 방문해 한파대비 및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사진 김해시제공
홍태용시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장미농가를 방문해 한파대비 및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사진 김해시제공

한파와 화재 위험이 동시에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김해시가 취약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에 나섰다. 농가와 복지시설, 산업현장을 아우르는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김해시는 지난 22일 한파와 화재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농가와 한파쉼터,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보온장치와 화재감지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농가 피해가 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경로당 등 한파쉼터를 찾아 난방 상태와 비상용품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또 선박부품 생산업체를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강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동절기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상습결빙구간과 교통두절 예상지역을 지정해 전담 인력과 제설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과 한파쉼터를 대상으로 돌봄·건강관리 서비스를 병행하며 겨울철 안전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전기·가스 분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방송 체계와 훈련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 취약시설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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