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미니 2집 발매 앞두고 서울시 대표 얼굴로 공식 행보 시작

그룹 KiiiKiii(키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공식 얼굴로 발탁됐다. 이들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색'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색'은 시대 변화에 맞춰 서울시가 새롭게 정립한 도시색으로, 올해는 아침 해의 활력을 담은 '모닝 옐로우'가 선정되어 축제와 랜드마크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나선 KiiiKiii는 "서울을 물들이는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팬덤 티키(TiiiKiii)와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닝 옐로우의 활기찬 에너지처럼 곧 있을 컴백 활동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전하겠다"며 포부를 덧붙였다. 멤버들은 향후 '서울색'과 야간 명소 연출에 쓰이는 '서울빛'의 가치를 국내외에 전파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알리는 콘텐츠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등장한 KiiiKiii는 데뷔 13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7개를 포함해 총 13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2025년 구글 검색량 급상승 K팝 신예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KiiiKiii는 특유의 '젠지(Gen-Z) 감성'이 돋보이는 콘텐츠로 빌보드와 NME 등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차세대 K팝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시정 홍보라는 공익적 활동까지 보폭을 넓힌 이들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404 (New Era)'(404 뉴 에라)를 통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2026년 가요계 점령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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