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주요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프로스포츠의 성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현 차관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총재, 한국여자농구연맹 신상훈 총재,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 한국농구연맹 신해용 사무총장,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한국프로골프협회 이준우 사무처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김순희 수석부회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각 종목 발전 현황과 현안을 공유했다. 2025년 기준 프로스포츠 관중은 1700만 명을 돌파하고, 매출 역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프로야구는 사상 첫 연간 관중 1200만 명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프로스포츠가 국민 여가문화의 핵심적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리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경기장 인프라 개선, 암표 근절 등 현안과 대형 스포츠·문화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 건립,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미래 산업 구조 고도화 방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스포츠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과제들이 논의되었다.
김대현 차관은 프로스포츠가 국민에게 여가의 기쁨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 관광, 콘텐츠 산업으로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양적인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산업의 구조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시점임을 짚었다. 아울러 문체부가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프로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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