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통·천원정책에 시민 호평…인천시 주요 정책 만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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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통·천원정책에 시민 호평…인천시 주요 정책 만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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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설문 1만2천여 명 참여, 교통정책 가장 높은 점수
‘인천 i-패스’ 4.49점으로 선호도 1위 기록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청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는 2025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통 분야 정책과 ‘천원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2,865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가운데 인천시민은 89%(1만1,449명), 타지역 거주자는 11%(1,416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35%)와 40대(30%)의 참여 비중이 높았다.

설문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10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5점 만점의 별점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교통 정책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은 횟수 제한 없이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인천 i-패스·광역 i-패스’로 4.49점을 기록했다. 시민 이동 비용을 줄이는 정책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생활 밀착형 정책인 ‘천원정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전 섬을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i) 바다패스’(4.42점) ▲1,000원으로 공연·전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천원 문화티켓’(4.42점) ▲하루 임대료 1,000원의 ‘천원주택’(4.34점) ▲소상공인 택배비 1,000원을 지원하는 ‘천원택배 지원사업’(4.21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설문조사 결과 / 인천시청

이 밖에도 ▲돌봄 시간 확대와 틈새 돌봄 등을 지원하는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4.34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추진(4.28점) ▲저출생 대응 정책인 ‘아이플러스(i+) 1억드림’(4.25점) 등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체제 개편을 통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출범과 결혼 지원 정책인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맺어드림’ 등도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30~50대 응답자들이 ‘천원 문화티켓’, ‘천원주택’, ‘길러드림’ 등 생활 밀착형 정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60대 이상 응답자들은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정책과 올해 새롭게 시작한 천원정책에 대해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인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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