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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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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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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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K리그1 개막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진행되며, 슈퍼컵이 20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무대로 두 팀의 만남이 축구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K리그 슈퍼컵은 전년도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우승팀 홈구장에서 대결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다만, 같은 팀이 두 대회의 우승을 모두 차지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참가하는 규정이 적용된다. 지난해 전북 현대가 K리그1과 코리아컵 두 타이틀을 석권했기 때문에, 이번 슈퍼컵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이 나서게 됐다.

슈퍼컵 경기는 K리그1과 동일한 경기 규정이 적용된다.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엔 연장전이 아닌 승부차기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2억원, 패한 팀에는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쿠팡플레이가 슈퍼컵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공식 명칭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으로 확정됐으며, 경기 티켓 예매는 2월 6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12시 선예매,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경기 당일에는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슈퍼컵의 부활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생중계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이루어진다. 두 구단이 펼치는 시즌 첫 맞대결 결과가 올 시즌 K리그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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