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아시아쿼터 제이크 피게로아가 17일 오전 공식적으로 선수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피게로아는 이날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 전야제에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지난달 12일 현대모비스는 기존 아시아쿼터였던 미구엘 안드레 옥존을 대신해 피게로아와 계약을 체결했다. 피게로아는 소속된 학교인 NU(National University)의 일정으로 인해 팀 합류가 늦어졌다가, 15일 오후 5시 30분경 입국했다. 16일 오전에는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했고, 구단은 별다른 건강상의 이상이 없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선수 등록 절차를 곧바로 진행했다.
피게로아의 등록이 완료되면서 그는 올스타 전야제에서 팀 아시아 소속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입국한 지 이틀도 채 되지 않은 상태라 피게로아가 경기 투입 시 오랜 시간 소화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구단 역시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하는 선에서 출전을 한정할 계획이다.
한편, 올스타 전야제에 출전 예정이던 수원 KT의 강성욱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강성욱의 빈자리는 동기 선수가 대신 메우게 됐다. 팀 루키의 선수 구성 변화로 인해 해당 매치 역시 일부 조정이 이루어졌다.
현대모비스와 피게로아 모두 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피게로아가 실제 경기에서 보여줄 기량에 농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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