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경험 바탕, 도정 핵심 개발사업 안정 추진
산업단지 조성·공공개발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

경남개발공사 새 수장으로 안경원 전 김해시 부시장이 내정됐다.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두루 거친 행정 경험과 산업·도시개발 실무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의 개발 전략과 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상남도는 16일 경남개발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로 안경원 전 김해시 부시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도내 핵심 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중앙정부와의 정책 조율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안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김해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남도청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안전부, 창원시, 김해시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아우르는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창원시와 김해시 부단체장으로 재직하며 대규모 개발사업과 지역 현안을 직접 총괄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국가산업단지 지정 신청과 창원국가산단 스마트화 사업을 이끌었고, 대규모 택지개발과 도시 기반시설 구축,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전략적 투자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산업과 도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한 실무형 행정이라는 평가도 뒤따른다.
경남도는 안 내정자가 창원국가산단 고도화와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경남개발공사가 추진할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공공주택 공급, 지역 균형발전 사업 전반에 안정적인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경원 사장 후보자는 다음 달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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