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취약계층 중·고생 ‘학습도우미 사업’ 참여자 1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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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중·고생 ‘학습도우미 사업’ 참여자 1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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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과 1대1 매칭해 영어·수학 등 학습 지원…2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가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원)생과 일대일로 연결하는 ‘학습도우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1월 23일까지 중·고등학생 80명과 대학(원)생 80명 등 총 160명을 선발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습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등학생은 영어, 수학 등 원하는 과목을 대학(원)생 학습도우미에게 일대일 방식으로 배울 수 있다.

모집 대상 중·고등학생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대학(원)생의 경우 공고일인 1월 14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휴학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와 직전 학년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 서류의 성적과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발한 뒤 학습 희망 과목 등을 반영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매칭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사업 기간 동안 회당 2시간 이상, 월 최대 16시간 범위에서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지도를 받게 된다. 대학(원)생 학습도우미에게는 활동 수당이 지급되며, 중학생 지도 시 시간당 2만5000원으로 월 최대 40만 원, 고등학생 지도 시 시간당 3만 원으로 월 최대 48만 원이 지원된다.

성남시는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지원과 지역 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12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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