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헬스케어가 프리미엄 피트니스 전문 기업 파프짐과 커넥티드 헬스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의료·피트니스 역량을 결합해 건강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병원과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헬스케어 소속 전문 의료진과 임직원, 파프짐의 트레이너·영양사·물리치료사가 함께 참여해 통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와 파프짐의 트레이닝 및 웰니스 서비스를 연계한 커넥티드 헬스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데이터 분석과 오프라인 1대1 맞춤형 운동 지도를 결합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파프짐(PAFGYM)은 2010년 서울 도곡점 개점을 시작으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8개의 1대1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피트니스 컨설팅 기업이다. 체육·물리치료·영양 분야 면허를 보유한 석·박사 출신 트레이너가 참여해 데이터 기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회원 대상 프로그램뿐 아니라 유방암·자궁암 환자를 위한 재활 관리 과정도 운영 중이다.
오창현 파프짐 대표이사는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축적한 웰니스 시장 경험을 IT 기술과 접목해 대국민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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