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윤이 새로운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올해 6월 16일 오후 9시 50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작품은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선보이는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흥행 보증 케미'로 주목받은 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MZ세대를 겨냥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이 되길 원하지 않는 구미호 은호와 자기애 강한 축구스타 강시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혜윤은 남과 차별화된 구미호 캐릭터인 은호를 연기한다. 그는 영원한 젊음과 강력한 능력을 만족스럽게 누리며 사는 인물로, 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는 점에서 기존 구미호 캐릭터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 캐릭터는 남보다 자신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MZ세대의 감성도 공략한다.
김혜윤의 이번 연기는 대표작 ‘SKY 캐슬’의 예서에 이어, 소악마적 성격과 청춘 로맨스 내공을 모두 펼칠 것으로 보인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은호의 다면적인 매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김정권 감독은 이전 작품에서 김혜윤의 진정성을 눈여겨봤다고 밝혔으며, 통통 튀는 에너지와 뛰어난 딕션, 특히 마음이 담긴 연기가 그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감독 체제 아래, 김혜윤은 상대 역을 맡을 로몬과의 신선한 케미도 예고된다. 제작진은 소재만큼이나 신선한 라이징 스타 조합을 위해 캐스팅했다는 설명이다.
김혜윤에게 이번 복귀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SBS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이다. 그는 과거 ‘야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서 단역과 아역으로 출연하며 SBS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굿파트너2’에서는 장나라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혜윤은 2030 시청층을 사로잡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해 출연작 ‘선재 업고 튀어’는 전 공개 플랫폼에서 20~30대 시청층 비중이 50%를 넘었다는 CJ ENM 조사 결과도 있다. 그가 주연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SBS에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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