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독서문화·생애기록 아카이빙 프로젝트 시작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에서 지난 10일 MBS(Miracle Book Stay)포럼 독서동아리가 2026년 새해 첫 모임을 열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독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독서문화와 개인의 삶을 기록·보존하는 ‘생애기록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영일(민선 2·3대 전 부산진구청장) MBS포럼 대표를 비롯해 부산제주도민회 노인회 부태완 회장, 양정동 생활안전협의회 이만수 회장,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진구지회 주순이 유족회장, 부산안덕면민회 강창주 고문, 동의과학대학교 명예교수회 이규봉 명예회장 등 60대부터 90대까지의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강연은 MBS포럼 대표이자 동의과학대학교 강치운 명예교수가 맡아 ▲AI의 기본 개념 ▲텍스트 생성형 AI 이해 ▲Copilot을 활용한 독서감상문 작성 ▲나의 생애철학 정리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중심으로 독서감상문을 작성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눴다. 이어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정리해 ‘가족헌장’으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AI 시대에 인간에게 중요한 요소로 개인의 철학을 언급하며, 1월 한 달 동안 각자의 생애철학을 정리해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치운 대표는 “길거리에 아무 의미 없이 굴러다니는 신문지 조각 같은 삶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자신의 몫을 분명히 감당하며 후대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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