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 발산하며 글로벌 루키 존재감 각인

그룹 KiiiKiii(키키)가 새해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화려한 컴백 예고제를 마쳤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된 키키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STARSHIP Entertainment)를 통해 멤버들은 “새해 첫 출발을 수상으로 시작해 영광이며, 상의 의미처럼 K팝을 이끄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키키는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미니 1집 수록곡 ‘GROUNDWORK’와 편곡된 ‘I DO ME’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데 이어, 스페셜 무대 ‘Glory don't Age’를 통해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가창하며 섬세한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멤버 지유와 이솔은 소속사 선배인 아이브(IVE) 가을, 레이와 함께 인터뷰어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다정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데뷔곡 ‘I DO ME’로 정식 데뷔 13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키키는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괴물 신인’의 행보를 걷고 있다. 데뷔 해에만 총 1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들은 영국 NME와 미국 빌보드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9월 도쿄돔 공연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초청받는 등 차세대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키키는 오는 1월 26일 오후 6시 미니 2집 ‘Delulu Pack’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엉뚱하고 귀여운 ‘젠지(Gen-Z)’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베이돔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기세가 컴백 활동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키(TiiiKiii)’라 불리는 팬덤과 함께 써 내려갈 키키의 2026년 첫 번째 음악 여정에 가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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