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문화재단, 이종국 초대전 ‘닥나무, 마음의 숲이 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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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재단, 이종국 초대전 ‘닥나무, 마음의 숲이 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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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원재료에 대한 탐구와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마불 이종국 작가 대표작품 40여점 선보여
사진=원주시 제공

한지문화재단이 1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강원 원주시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1에서 기획전시 이종국 초대전 ‘닥나무, 마음의 숲이 되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를 주제로 회화와 조소 작업을 선보여 온 마불 이종국 작가를 초청해 마련됐다. 작가는 대청호 인근에서 ‘마불갤러리’를 운영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직접 닥나무를 재배하는 등 종이와 자연의 물성을 탐구해 왔다.

전시에서는 닥나무 고유의 질감과 물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40여 점이 공개된다. 전통 재료를 기반으로 한 실험적 시도를 통해 종이의 본질과 자연성과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개막 행사는 1월 14일 오후 3시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1에서 열린다. 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전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김진희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닥나무와 종이의 근원적 의미를 되짚는 자리”라며 “종이가 자연과 인간, 시간의 흐름을 담는 매개체로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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