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산업 대전환 바탕으로 100만 메가시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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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산업 대전환 바탕으로 100만 메가시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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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산업 대전환 바탕으로 2026년 시민체감형 미래형 자족도시 추진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시민체감형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교통 혁신과 산업 생태계 대전환, 전 생애 돌봄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신년사에서 남양주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올해 시정의 핵심 방향을 ▲시민체감형 자족도시 건설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 ▲전 생애 돌봄 기반 시민행복도시 실현으로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GTX-B 노선을 비롯한 광역철도망 확충과 도시철도망 구축을 통해 미래형 교통도시 완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 별내선 연장, 3·6호선 연장 추진과 함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지하화, 수석대교 건설,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등 주요 도로망 사업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산업 분야에서는 카카오 ‘AI 디지털 허브’,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신한금융그룹 ‘AI 인피니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남양주를 AI·금융·콘텐츠 융합 산업의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AI·IT·바이오 중심의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수도권 동북부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통해 상급 종합병원 유치와 첨단 의료·바이오 산업을 결합한 융복합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과 연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철도 상부 공간을 활용한 ‘정약용 공원’ 조성과 왕숙2지구 ‘WE 드림파크’ 등 생활기반 혁신허브 구축을 추진해 교육·문화·휴식 기능이 결합된 도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거재생 혁신지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해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동 돌봄부터 청년 정책, 어르신 지원까지 전 생애 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형 초등돌봄기관 ‘상상누리터’ 확대, 청년창업센터 운영 강화, 권역별 노인복지관 확충과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 시장은 “남양주는 교통혁명과 산업 생태계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6년에는 그 결실이 시민 삶 속에서 체감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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