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오세이사'로 스크린 데뷔... '칭찬이 동력, 팬미팅 댄스는 팬들을 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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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오세이사'로 스크린 데뷔... '칭찬이 동력, 팬미팅 댄스는 팬들을 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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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24일 개봉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청춘 멜로 연기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서윤 역의 신시아와 호흡을 맞추며 하루의 기억을 잃어가는 여성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평범한 청년 재원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2022년 일본 영화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121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인기 원작이다.

캐릭터 이름 선정 과정과 사과 깎기 장면 등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에 대해 추영우는 현실적인 고민과 촬영 현장 분위기를 솔직히 전했다. 특히 재원이라는 이름은 평범한 남성상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후보군을 두고 논의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극중 병약한 캐릭터와 본인의 건강한 이미지의 괴리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으며, 실제로 사과 깎기는 손이 다칠 우려로 무딘 칼이 사용되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작품 원작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접근법에 대해서는, 원작이 있을 때 변화에 대한 부담과 비교의식이 있지만, 최종적으로 관객이 느끼는 감동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동안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던 추영우는 이번에는 평범하고 소박한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다. 그는 많은 팬들이 각자 다른 작품에서 자신을 좋아했을 캐릭터와는 달라진 모습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고 밝히며, 완성된 영화를 본 뒤에는 동료들의 연기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 지금은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스스로에 대한 칭찬이 연기 동력이 된다고 전하며, 배우로서 연출가에 잘 어우러지는 소품이 되고 싶다는 연기관도 전했다. 동시에 다양한 장르, 특히 캐릭터성이 강하거나 무겁지 않은 역할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팬미팅에서의 댄스 영상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심사 중 하나일 뿐이고 준비한 무대가 팬을 위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팬들의 반응에 크게 상처받지 않으며, 무대 준비 과정은 많은 연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연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그는,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한 1년이었으며 덕분에 불필요한 습관을 줄이고 술, 커피도 끊었다고 전했다. 이는 촬영과 광고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차기작으로 안판석 감독의 '연애박사'에서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며 정통 로맨스 연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자신에게는 관련된 정보를 아직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영화 작업을 더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도 덧붙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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