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신 빙의된 1인 2역 열연으로 데뷔 이후 연기 내공 입증하며 2관왕 기염

배우 육성재가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한 수상 소식으로 장식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육성재는 지난 12월 31일 개최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귀궁'을 통해 휴먼·판타지 남자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가요계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쌓아온 전방위적 활약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흥행의 중심에는 육성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있었다. 드라마 '귀궁'에서 그는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고난도의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서늘한 카리스마와 깊은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작품의 수치적 성과도 압도적이었다. '귀궁'은 방영 기간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으며,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89개국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육성재는 시상식 무대에서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믿어주는 멜로디와 오칠이(팬덤명)에게 감사하다"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보컬 그룹 비투비(BTOB)의 막내로 데뷔한 육성재는 '도깨비', '금수저'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이끌며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편견을 실력으로 깨부순 대표적 아티스트다. 연기대상 수상으로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그는 2026년 새해에도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