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좌파계신문 한겨레 신문은 29일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회)의 도쿠노 에이지(徳野英治) 전 회장이 2021년 10월 중의원 선거에 대해 한학자 총재에 게 “우리가 응원한 국회의원 총수는 자민당만으로 290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는 보도를 요미우리신문이 인용 30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통일교단의 내부 문서 ‘TM(트루마더, true mother) 특별보고’에 이 같은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었다”고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M 특별 보고서’는 2018~2022년 사이에 다수 작성, 일본의 국정 선거나 자민당 총재 선거의 동향 분석과 선거 응원의 상황 등을 상세하게 기재했고, 2018년 5월 보고에서는 “선거 응원을 통해 자민당의 중진·간부와 더 깊은 관계를 쌓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이라고 적었다.
2019년 7월에는 일본의 옛 통일 교회 간부와 아베 전 총리들이 면담했다고 적고 있으며, 도쿠노 에이지 씨는 “면담은 이번에 6번째. 목적은 선거 응원으로 매우 기뻐하며 안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돼 있으며, 또 2022년 아베 씨가 총격돼 사망한 사건으로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 피고에 대해 “본부 회장의 지시로 회원 기록을 삭제했다”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한편, 한국 경찰은 일련의 문서를 압수, 보다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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