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 요키치가 NBA 센터 포지션 역사상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다. 현지 볼 아레나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요키치는 23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덴버 너기츠의 126-115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번 경기로 요키치의 개인 통산 어시스트는 5667개가 되었고, 이로써 카림 압둘자바의 5660개를 앞지르며 센터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부터 요키치는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자신의 기록 경신을 빠르게 확정했다. 211cm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패스로 동료 득점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현대 농구에서 센터의 역할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요키치는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에서 평균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29.6점 12.3리바운드 10.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트리플더블을 벌써 13번이나 작성하며 만능 선수를 증명했다.
덴버는 요키치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20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는 4.5경기 차이다. 이날 저말 머리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32득점을 쌓으며 공격에 활기를 더했으며, 캐머런 존슨도 1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반면 올랜도 매직은 파올로 반케로가 26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올렸지만 팀은 2연패에 빠졌다. 동부 콘퍼런스 6위(15승 12패)를 유지 중인 올랜도는 시즌 분위기 전환이 요구된다.
한편 뉴욕 닉스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은 인디애나 페이서스 원정에서 114-113으로 신승하면서 6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4.4초 전, 제일런 브런슨이 역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켜 짜릿한 결말을 만들었다. 브런슨은 이날 2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뉴욕은 시즌 19승 7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으며, 선두 디트로이트와는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인디애나는 이날 앤드루 넴하드가 31점, 파스칼 시아캄이 26점으로 분전했으나 3연패에 빠져 동부 14위(6승 21패)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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