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에도 파리 생제르맹, 인터컨티넨탈컵 포함 시즌 6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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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에도 파리 생제르맹, 인터컨티넨탈컵 포함 시즌 6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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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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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2025년 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에서 브라질 플라멩구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의 강호인 파리 생제르맹은 18일 카타르 알라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1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을 입어 전반 31분에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부상 이전까지 좋은 움직임과 유효 슈팅을 선보였으나,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 후 통증을 호소하며 의료진에 부축을 받았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3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17분 플라멩구 조르지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플라멩구 1번 키커 니콜라스 데라크루스만 득점했을 뿐, 나머지 네 번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팀의 6관왕 달성을 이끌었다. 파리 생제르맹 비티냐와 누누 멘데스도 각각 1번, 3번 키커로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으로 2024~2025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에 이어 여섯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2009년 바르셀로나, 2020년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역대 세 번째 6관왕 기록에 해당한다. 플라멩구는 이집트 피라미드, 사우디 알아흘리,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 멕시코 크루스 아술 등 각 대륙 대표팀을 꺾고 결승까지 올랐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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