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통해 미래 역할 모색

고성군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역량을 농촌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6일 ‘2025년 농촌생활개선 성과공유 및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생활개선회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여성농업인의 리더십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주관으로 생활개선회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이상근 군수, 고성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농업·농촌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이 수행해 온 역할과 기여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올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 △농업인 폭염 대비 발대식 개최 △향토음식 제조 및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업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안전수칙 홍보와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염 대응 발대식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향토음식 나눔 봉사는 농촌의 안전과 복지를 동시에 살피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성과 공유에 이어 진행된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초청돼 농촌사회의 변화와 미래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2026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고성 농촌을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에도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농촌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농업·농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여성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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