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도심 유휴 공간 활용 및 문화 인력 데이터 구축 등 전략 제시

김남원 인천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이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검단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구가 서해구와 검단구로 분구되는 과정에서 문화 인프라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연장 및 향유 기회 확대는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구문화재단이 통합 운영하는 문화행사와 전시 기능이 분구 이후 분산될 경우, 검단 지역은 인프라 부족과 초기 예산 제약으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년간 대규모 문화행사가 청라·루원 등 서해구 지역에 집중된 반면, 검단은 행사 횟수와 규모에서 큰 격차를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검단 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검단 터틀’을 성공 사례로 소개하며, 지역 잠재력을 발굴해 생활문화 거점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집행부에 ▲젊은 예술문화인 발굴 사업 추진 ▲문화 인력·단체·자원 전수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신속히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문화는 주민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검단구는 분구를 계기로 더 나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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