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이 로맨틱 코미디 남주로서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12월 11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장기용이 연기하는 공지혁이 고다림을 향해 확신에 찬 직진 로맨스를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마음을 쏟으며 자신의 진심과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극 중 한때 고다림이 유부녀이자 애엄마라고 오해하며 마음을 숨겼으나, 진실을 알게 된 뒤에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공지혁의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러브 어택은 고다림의 집에서도 이어졌다. 공지혁의 어머니와 고다림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친분을 쌓은 뒤 함께 고다림의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공지혁은 이를 알게 되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그는 고다림의 집에서 ‘사랑의 라이벌’ 김선우(김무준 분)와 유치한 신경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멋짐과 유머를 오가며 고다림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공지혁의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의 엔딩 장면에서는, 사진전 현장에서 정체불명의 남성과 난투를 벌이다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공지혁의 모습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장기용은 극 초반 ‘백마 탄 왕자’와 같은 모습에서, 서울에서 고다림과 재회한 이후에는 금기된 사랑에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 그리고 이후에는 모든 비밀을 알고 고다림에게 능청스럽게 애정을 퍼붓는 등 캐릭터의 다채로운 변주를 보여줬다. 로맨스 장르에서 강점을 보였던 그의 연기가 코믹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완성형 로코 남주로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지난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TOP1(11월 24일부터 12월 7일 기준)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용의 저력을 입증했다.
남은 4회에서 장기용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또다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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