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통산 28,303점으로 NBA 역대 득점 10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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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통산 28,303점으로 NBA 역대 득점 10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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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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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이 NBA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LA 클리퍼스 소속의 하든은 이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면서 정규리그 개인 통산 28,303점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으로 은퇴한 카멜로 앤서니(28,289점)를 14점 차이로 제치고, NBA 역대 득점 부문 10위에 올라섰다. 경기 후 하든은 "득점 순위 목록을 보면 내가 톱10에 들 기회는 전혀 없을 것 같았다"라며 그 소회를 밝히는 등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개인의 영광과는 달리 소속팀 클리퍼스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든이 34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미네소타에 106-109로 석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미네소타에서는 제이든 맥대니얼스가 27점, 줄리어스 랜들이 24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팀버울브스는 이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15승 8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반면 6승 18패에 머문 클리퍼스는 아쉬운 시즌 초반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NBA 통산 득점 1위는 42,268점을 기록 중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다. 카림 압둘자바(38,387점), 칼 말론(3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3,643점), 마이클 조던(32,292점)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현역 선수인 케빈 듀랜트는 전날 30,000점 고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27점을 보태며 31,051점, 통산 득점 순위 8위에 올라섰다. 9위는 샤킬 오닐(28,596점)이며, 하든이 1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전 4명이 빠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99-94로 승리했다. 주축 선수인 스테픈 커리가 허벅지 타박상으로 결장하고,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알 호포드 등도 코트에 나서지 못했으나, 3년 차 가드 팻 스펜서가 개인 최다인 19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12승 12패, 서부 8위에 자리했다. 한편 클리블랜드에서는 도너번 미첼이 3점슛 7개를 포함해 29점, 에반 모블리가 18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동부 콘퍼런스 8위(14승 11패)인 캐벌리어스는 주전 공백이 두드러진 상대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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