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출간 기념 북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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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출간 기념 북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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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설화 기반 그림책 출간…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 소통 강화
도서기증·작가 인터뷰·북뮤지컬 등 체험형 프로그램 큰 호응 얻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2월 6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고유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섬 관련 해양 설화 그림책 10권 시리즈를 완간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23년부터는 인천 마을 설화를 재구성한 그림책 사업을 추진해 매년 2권씩 발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출간되는 작품은 옹진군 소연평도에서 김만중 부부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은으로 가득한 우물’과 남동구 간석동 마을의 도둑들을 물리친 박창보를 주인공으로 한 ‘마을을 구한 힘센 장사’ 다. 두 작품 모두 지역 설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재창조해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옹진군과 남동구 내 아동기관을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식 ▲그림책 작가 황숙경·젤리이모 작가 인터뷰 ▲‘마을을 구한 힘센 장사’ 북뮤지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북뮤지컬은 책 속 장면을 실감 나게 무대화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까지 몰입시키는 공연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설화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 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가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작품의 매력을 다양한 형태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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