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 내 로봇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았다.
안산시는 지난 5일 세계 전기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 안산시 로봇직업교육센터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봇 기술 개발 및 현장 협업 적용 교육과정 개발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미쓰비시 진행 등록민간자격증(MFEC) 인증 및 엔지니어 육성 지원 등 로봇 인재양성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운영 방안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제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쿄 아리아케 센트럴 타워에서 미쓰비시일렉트릭 등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ASV지구 투자설명회(IR)를 열고 산업협력과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안산시는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밸류체인을 견인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의 협약과 일본 투자유치 활동이 안산시가 AI·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로봇 분야 최대 비즈니스 박람회인 ‘2025 도쿄 국제로봇 전시회(iREX 2025)’에 참석해 현지 로봇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ASV지구를 홍보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또 도쿄 빅사이트를 방문해 인공지능(AI)·로봇산업 혁신 현장을 둘러보는 등 일정을 소화했으며, 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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