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산정약용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5년 ‘여유당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여유당 시민대학은 정약용 선생의 다양한 면모를 시민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알리고, 정약용 선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목표로 정약용 브랜드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반기에는 ‘여유당 시민대학 1기’를 진행해 실학, 회화, 조선시대 형정(刑政) 등 총 5개의 강연을 진행했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강진 답사를 다녀왔다.
또한 11월부터는 ‘여유당 시민대학 2기’를 통해 정호영 종손의 강의와 함께 차(茶), 담배, 정원 등 정약용 선생의 일상과 취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5개 강연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 특강 프로그램에서는 정약용 연구의 권위자인 정민 교수를 초청해 ‘AI시대, 다산에게 배우는 에디톨로지 연속 강좌’를 주제로 5주간 강연을 개최했다.
시는 ‘여유당 시민대학’을 통해 시민 누구나 다산의 인문 정신을 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정약용의 학문과 사상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대중적 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했으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정약용 선생의 삶은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실천적 인문정신의 모범”이라며 “시민들이 여유당 시민대학을 통해 다산의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유당 시민대학’은 2026년에도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인 다산서당의 신청 수강생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답사와 함께 정약용에서 한층 더 나아가 남양주의 역사와 조선시대사, 근·현대사까지 역사 일반으로 범위를 더욱 확장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관광과(☎031-590-5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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