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레베카, 한국 귀화와 2028 LA올림픽 도전 의지 드러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흥국생명 레베카, 한국 귀화와 2028 LA올림픽 도전 의지 드러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흥국생명 핑크
흥국생명 SNS

 

흥국생명에서 활약 중인 레베카 라셈은 한국계 미국인 배구 선수로, 한국 귀화와 태극마크를 단 2028 LA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다. 그는 4일 현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에서 12경기 48세트에 출전해 287점으로 득점 4위, 공격 성공률 40.83%로 5위를 기록하며 시즌 중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레베카는 자신의 한국계 혈통과 배구 인생에 대해 계속해서 깊은 애정을 표명해왔다. 그의 할아버지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했으며, 친할머니는 한국인이다. 레베카가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 입단하면서 이러한 배경이 배구 팬들에게 알려졌고, 그 역시 인터뷰 등에서 귀화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최근에는 흥국생명 구단 이벤트에서 팬이 지어준 ‘김백화’라는 한국 이름을 받았고, 이는 단순한 농담이 아닌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의 진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귀화가 성사될 경우, 레베카는 법무부의 ‘우수 스포츠 인재’ 심사 절차를 거칠 전망이다. 앞서 진지위가 과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경력을 인정 받아 특별 귀화를 허가받은 사례와 유사하게, 대한배구협회가 레베카를 특별 귀화 요건에 부합하는 인재로 판단한다면 그 역시 특별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그는 만약 태극마크를 달고 2028 LA올림픽에 뛸 수 있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귀화에 대해 가족들과도 적극적으로 상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포지션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적은 국내 선수가 많아 레베카가 귀화할 경우 대표팀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베카는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시즌을 소화하고 있으며, 귀화와 올림픽 도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